초등학교 입학생의 20%가 한글을 모르고 입학합니다.
출발선에서부터 이미 뒤쳐진 이 느린학습자들은 선별 교육이 시급하지만, 공교육 여건 상 쉽지 않습니다. 불가피하게 사교육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데요. 문제는 일부 저소득층에게는 공교육 외 다른 교육 옵션이 없다는 것입니다. 지속적으로 누적되는 교육 격차와 이 격차를 만회할 기회를 상실한 아동들. 이들에게 차별 없이 높은 수준의 언어 교육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미션입니다. 우리는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한글 교육을 인공지능 기술로 혁신하고자 합니다.